[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의 한 주택 황토방에서 2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3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 황토방에서 찜질을 하던 60대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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