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비어있던 경찰서 치안센터가 직원 관사동으로 재탄생했다.
진주경찰서는 24일 명석면 치안센터 부지에 관사동 'TOP 하우스'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관사동은 총사업비 18억 8600만 원이 투입돼 1층부터 3층까지 총 18세대 규모로 준공됐다.
진훈현 진주경찰서장은 "새롭게 둥지를 튼 TOP하우스 청사 준공에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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