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 입주할 기업 5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사이클플라자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에 연면적 2660㎡ 규모로 설치됐다.

내부에는 업사이클 기업 입주 공간과 창작의 광장, 세미나실, 교육실, 소재전시실,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이 있다.

입주 대상은 폐기물을 활용해 재활용·새활용 소재화,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2년)이며, 기업 당 임대할 수 있는 면적은 43.77~57.6㎡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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