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내년 미래 발전 사업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이용록 홍성군수가 21일 열린 제300회 홍성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하고 있다. / 홍성군

[더팩트 | 홍성=김아영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21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을 위한 내년도 군정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열린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2024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미래산업과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의 균형 잡힌 추진에 방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은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인 84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도 6대 방향을 설정했다.

군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을 토대로 미래산업 경제 기반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를 위해서는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농업구조 전환에 대응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업 혁신을 선도한다.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KT홍성지사를 이전하고, 김좌진 장군 생가터 역사공원 조성과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 전시회를 추진한다.

내포신도시 대학 캠퍼스 설립과 종합병원 유치로 '행정중심 복합도시' 홍성으로 새롭게 탈바꿈 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를 위해서는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하고, 도내 최초 학력 인정 군립 중·고등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홍성·내포신도시 방범용 CCTV와 공중화장실 위기 대응 시스템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재정 운용 건전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축의 균형을 유지하고, 변화하고 비상하는 자랑스러운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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