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이경민 기자] 전북도 는 정읍시 칠보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날 방역본부 전화예찰 중 의심축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 18일 14차 확진 판정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 추가 럼피스킨 의심신고도 없다고 전했다.
이성효 동물방역과장은 "소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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