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학교는 최근 대만 유심성교대학(Weixin Shengjiao College)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 난터우(南投)시의 유심성교대학에서 진립악(陳立岳) 교장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심성교대학은 지난 2021년 대만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대학원(석사과정) 대학으로, 도덕교육, 생명교육, 환경교육, 효도교육, 문화교육 등 5대 평생학습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 및 교수 교류 △학술 자료와 교재 교환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협약 체결 후 대만 타이난시의 창룽대학교가 주관한 ‘2023 파트너 스쿨 회장단 포럼(2023 PARTNER SCHOOL PRESIDENT FORUM)’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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