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원(조리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원 1개 직종 118명이다. 서류 전형과 면접 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시험 공고일(20일) 전날부터 최종 면접시험일(2024년 1월 6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국내 거소 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계속 광주여야 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6일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1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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