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40대 부부 키우던 개에게 물려

기사와 관련 없는 진돗개./픽사베이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40대 부부가 키우던 진돗개에게 물려 다쳤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칠곡군 동명면에서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팔 등을 물린 A(40대·여) 씨 부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견은 진돗개로 개싸움 용으로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건 당시 목줄에 묶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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