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오월드가 수능 수험생과 고교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오월드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중 자유이용권(2만8000원)을 45%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생은 수능 수험표를, 고등학교 입학예정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할인 받을 수 있다.
한상헌 오월드 원장은 "수능 준비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등을 위해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모든 세대의 고객들이 오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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