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김제시에서 'KBS 국악한마당'이 개최된다.
KBS 국악한마당 김제시편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박애리, 남상일, 김용우 등 우리나라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다채로운 명품 국악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국악의 깊고도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국악한마당은 올곧게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예인들의 음악과 꿈나무 어린이들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며,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는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다음 달 2일 낮 12시 10분 KBS1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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