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12명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8분쯤 고령군 성산면의 왕복 4차선 국도에서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70대·여)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B씨(50대·여) 등 11명이 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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