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어린이들, 우주를 바라본다’


겨울철 별자리와 은하수 알아보고 은하수 퍼즐 만들기 등
‘우주 속으로(겨울)’…11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

사진 : 2023년 8월에 진행된 ‘우주 속으로 <여름>’ 모습/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2023년 8월에 진행된 ‘우주 속으로 <여름>’ 모습/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어린이들이 김포에서 우주를 바라보는 ‘우주 속으로 <겨울>’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어린이들에게 천문·우주를 체험해보고, 과학 지식과 창의력, 전문적인 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화), 7일(목) 19:00~21:00까지 총 2회기로 운영되며 ▲겨울철 별자리, 밝은 별의 온도와 색깔 ▲우리 은하의 크기와 은하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관장12일 "우리 어린이들이 우주 탐구와 관측을 통해 우주에 펼쳐지는 자연적 현상을 접해보고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1월 14일(화)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만원,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주 속으로 <겨울>’ 포스터/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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