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숙 전북경찰청장, 정읍경찰서 방문해 표창장 수여


중요 범인 검거 및 베스트 형사팀 선정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사진 가운데)이 10일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을 방문해 성준혁 순경과 김태진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10일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을 방문해 중요 범인 검거 및 3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준혁 순경은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 방화 피의자 검거 등으로 도내 3분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고, 김태진 경위는 청소년 대상으로 불법 채권 추심한 피의자 2명을 구속한 중요 범인 검거 유공이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준 정읍서 형사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 불안을 초래하는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포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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