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열린 '충북창업페스티벌'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제5회 충북 창업페스티벌은 충북 진천 뤁스퀘어에서 열렸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곳이 그린바이오·로컬 전시&팝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입주기업 '온당'은 제로웨이스트 고체 샴푸와 천연입욕제를, '포러스젠'은 캐모마일 오일을 첨가한 마스크팩 등을 선보였다. '이엔비리서치'는 과학교육용 키트와 연구자용 실험도구 등을 홍보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 지역경제의 핵심은 창업"이라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충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창업하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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