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30대 여성 키우던 개에 물려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30대 여성이 키우던 개에 물려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1분쯤 안동시 풍산읍에서 A(30대·여) 씨가 자신이 키우던 개(진돗개 추정)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 A씨는 왼쪽 팔 등에 교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