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80대 농부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문경시 산북면 한 농지에서 A(80대) 씨가 얼굴 및 가슴 윗 부분이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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