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90대 노인 승용차에 치여 중상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90대 노인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 A(90대·여)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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