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문경시 유곡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인력 7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8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조리 부주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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