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칠곡=김은경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6시 2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72m²)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조리 부주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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