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정기예금 판매수익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 지원

신태수 BNK경남은행 부행장(오른쪽)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경남은행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BNK경남은행이 정기예금 판매수익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 2000만원은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 판매 금액에 따라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신태수 부행장은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에 대한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수익금 일부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특별 판매하고 있다. 영업점 창구에서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기예금' 6개월 이상으로 가입하면 인상된 우대금리 0.85%를 제공한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조건 모두 충족 시 6개월과 12개월은 각각 최대 연 4.00% 금리와 4.1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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