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임실=이경민 기자] 전북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군청 사격팀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격대회에서 김예지 선수가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583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선수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곽민수 감독은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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