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대교에서 2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구미시 비산동 산호대교에서 '사람이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난 구조 장비를 이용해 낙동강을 수색하던 119구조대는 같은날 오후 4시 20분쯤 숨진 A(20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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