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40대 노동자, 트럭 사이에 끼여 중상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트럭 사이에 끼여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7분쯤 경주시 천북면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5t트럭과 1t 트럭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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