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의 한 빌라 3층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8분쯤 영주시 상망동 한 빌라 3층에서 A(10대‧여)양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양은 허리와 꼬리뼈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양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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