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펜션 공사현장에서 40대 인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쯤 안동시 서후면 한 펜션 공사현장에서 '동료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49)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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