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영덕군 영덕읍에서 '지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 방 안에서 숨진 A(40대.여)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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