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요양병원서 음식 먹던 70대 여성 기도 폐쇄로 심정지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70대 여성이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심정지 상태가 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음식을 먹던 A(70대·여)씨가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심정지 상태가 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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