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겨우ㅇ철 대표축제인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함양군은 고종시곶감축제위원회가 박효기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함양고종시곶감축제 1차 회의를 열고 축제 기간, 장소 및 운영진을 확정하고, 프로그램 논의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 결과 축제는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곶감판매,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효기 축제위원장과 군 관계자는 "명품 곶감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준비해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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