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트랙터를 승합차가 추돌해 3명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도로를 달리던 트랙터를 뒤따라 달리던 스타렉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70대)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B씨(40대)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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