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용두생태터널 인근서 쓰레기차 넘어져…5명 부상

12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아산에서 쓰레기 화물차가 넘어져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져 있다. / 독자제공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12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아산 국도43번 세종 방향 용두생태터널 인근에서 승용차와 쓰레기 운반 화물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지면서 3개 차로가 통제돼 도로 정체를 빚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아산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사고 발생으로 송촌교차로에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2시 8분쯤 충남 아산에서 쓰레기 화물차가 넘어졌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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