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2명 선발에 192명이 접수해,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사 일반 모집 1명에 60명이 지원해 60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장애 모집 1명에 1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일반 모집 4명에 29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7대 1, 초등학교 교사 일반 모집은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다음달 11일이며 시험 장소는 다음달 3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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