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쯤 경주시 산내면의 한 텃밭에서 A(60대)씨가 몰던 굴착기가 3m 높이에서 추락한 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착기에 깔린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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