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 충돌해 3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3분쯤 영천시 고경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여)씨가 크게 다치고, 다른 승용차 운전자 B(60대)씨와 동승자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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