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청송=김은경 기자] 4일 오후 5시 58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 당진영덕고속도로 149km 사일산 터널 내에서 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는 장비 2대와 인력 6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터널 진입 차단시설이 작동되는 등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구조작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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