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4일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축제장을 걸으며 행사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방문객의 편의 시설 현황, 주·야간 경관 시설물과 주무대를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 등도 확인하며 미비점과 보완점 등을 논의하고 즉각 조치했다.
이 시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2023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