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12층 아파트서 50대 여성 추락사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4일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51·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남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을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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