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도내 유일 정책 금융기관으로서 역할 다할 것"

충남신용보증재단이 4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더팩트 | 내포=김경동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4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도내 유일의 정책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남신보 발자취,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충남신보는 1998년 창립 이래 힘쎈 충남지역 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도내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며 "힘쎈 충남 도정 실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가장 혁신적이고 화합이 잘 되는 기관,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최우수 기관이 되도록 노와 사, 전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다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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