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제천=이주현 기자] 제9회 충북 제천시장배 충북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일 제천시그라운드골프 신백구장에서 열린다.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경기는 여성 2인 포함 7인으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70만 원과 트로피 및 우승기가 수여되고,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부상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50m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별도의 상품을 지급한다.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지원 및 생수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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