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다쳤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2분쯤 안동시 성곡동 한 골프장의 벙커 경사면에서 A(50대.여)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발목과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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