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5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대원 6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3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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