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응급의료기관·시설 26곳·의료기관 441곳·약국 285곳 지정
공공심야어린이병원·선별진료소 등 운영…"전화 확인후 방문"

사진은 광주시청사 전경./더팩트DB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21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보건진료소 9곳, 문 여는 의료기관 441곳, 약국 285곳을 지정해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062-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5개 자치구 보건소와 일부 의료기관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PCR 우선순위 대상자(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중 검사를 원하는 시민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아이가 아플 때 부모님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을 오전 10시부터 밤 12시(24시)까지 운영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며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하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의료·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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