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80대 농부 농약살포기에 깔려 중상

의성경찰서 전경/의성=김은경기자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방제작업을하던 80대 농부가 크게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쯤 의성군 단밀면 한 농지에서 농약을 살포하던 A(80대)씨가 농약살포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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