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추돌사고…20대 여성 중상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나 20대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7분쯤 상주시 낙상동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방향 148.4km 지점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앞서 달리던 15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20대·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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