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호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평택마이스터고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및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자에 해당하는 마이스터고 졸업생 및 동문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은 "이번 평택마이스터고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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