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 ‘기로’ 주제로 열린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진행

농담은 사전에 게스트를 공지하지 않고 직접 방문해서 관람해야지만 알 수 있는 정읍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궁금증과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 정읍시 사회적기업 둘레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사회적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2023년 공연은 인간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의 인생살이를 콘셉트로 진행되며 9월에는 ‘기로’를 주제로 열린다.

농담은 사전에 게스트를 공지하지 않고 직접 방문해서 관람해야지만 알 수 있는 정읍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궁금증과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가 소리꾼으로 진행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농담’ 공연의 티켓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와 SNS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사단법인 둘레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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