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행복마루관 개관

박근수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행복마루관을 통해 주민공동체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주민 전체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도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 정읍시

■전북 정읍시 북면 주민자치센터인 행복마루관이 14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 도의원, 오명제․오승현․고성환․송기순 시의원, 박근수 북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과 주민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에서는 그간 행복마루관 지역역량강화 추진 경과보고와 영상상영 등이 이어졌다. 이후 사업 관계자 감사패 수여와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박근수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면민의 오랜 숙원이던 행복마루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행복마루관을 통해 주민공동체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주민 전체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도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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