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농협 충남검사국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사국은 오는 26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임의 연장 등 판매 부적합 상품의 진열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권 농협 충남검사국장은 "추석을 맞아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세종지역 하나로마트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심하고 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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