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묘지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7분쯤 영천시 도림동의 한 묘지에서 벌초를 하던 A(70대)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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