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내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22명 선발


지난해보다 6명 늘어…유치원 1명·초등 10명·특수 11명

대전시교육청은 13일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3일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10명, 특수학교(유치원) 5명, 특수학교(초등) 6명으로 총 22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특수학교(유치원)과 특수학교(초등)이 각각 3명, 4명이 늘었고 유치원 교사가 1명 줄었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2024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다만, 장애인 모집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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