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6분쯤 안동시 광석동에서 A(6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기척이 없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자택 침대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